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쌍둥이 역설 (문단 편집) === 우주선의 시간 지연 === 우주선이 '가속'된다는 것을 단지 한 관성계(우주선이 등속도로 지구에서 멀어지는 관성계)에서 다른 관성계(우주선이 등속도로 지구로 가까워지는 관성계)로의 전환으로 생각하면, 여전히 우주선의 좌표계는 관성 좌표계 2개를 합쳐 놓은 것이다. 전체 구간으로 봤을 때 우주선의 관성계가 비관성 좌표계인 것은 사실이지만, 그렇다고 해서 이 '역설'이 특수 상대론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일반 상대론의 영역이라고 말해버리는 것에는 무리가 있다. 우주선이 감/가속을 하는 기간이 무시할 정도로 짧다고 가정하면 우주선의 운동은 두 개의 관성계로만 이루어져 있으므로, 각 구간별로 특수 상대론을 적용하는 것이 가능하다. 참고로 우주선의 속력을 [math(V)]라 하고 감/가속에 걸리는 시간이 없다고 가정했을 때(즉, '''무한대'''의 가속도로 가속을 했을 때), 지구로 돌아오기까지 우주선에 탄 아이의 시간은 아래 관계를 가진다. {{{+1 [math(\displaystyle \Delta t_{\text{Y}} \geq \sqrt{1-\frac{V^2}{c^2}}\Delta t_{\text{Earth}},\ \Delta t_{\text{Y}}<\Delta t_{\text{Earth}})]}}} 위 식으로 시간 지연 효과를 계산할 수 있다. 그 속력이 광속의 3분의 2(초속 20만km)라면 지구에서 10년 흐를 때 우주선 Y에서는 7.5년 흐른다. [[http://navercast.naver.com/contents.nhn?rid=20&contents_id=362|네이버캐스트 관련 글]] 그렇다면 두 관성 좌표계에서는 어떻게 될까?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